12월 19일 수도 아순시온에서 파라과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단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집합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이 시작되고 점심시간이 되어 현지사무소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이동한 곳은 츄라스께리아(Churrasqueria)로 유명한 빠울리스따(Paulista)라는 곳..

츄라스께리아라는 곳은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에 있는 브라질식 고기뷔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파라과이에는 꽤 많은 츄라스께리아가 있다.



츄라스께리아에서는 종업원들이 카트 또는 손으로 직접 고기를 들고 다니면서 원하는 손님이 있으면 고기를 잘라준다.

물론 고기의 종류별 부위별 엄청나게 많이 있다.



아래 사진은 고기를 굽는 곳..



고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샐러드바도 같이 운영되고 있다.

빠울리스따는 파라과이에서도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식당이다.

점심시간만 하더라도 아래 자리가 상당수 손님으로 채워진다.



샐러드바는 우리나라의 뷔페보다 훨씬 더 좋다.

아래 하몽만 보더라도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샐러드를 만들어주는 요리사가 항상 있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샐러드 재료와 소스를 선택하면 요리사가 샐러드를 바로 만들어준다.



보통 츄라스께리아의 가격은 점심때는 약 4~5만 과라니, 한국 돈으로 1만원~1만2천원 정도..

저녁 같은 경우 약 8만 과라니, 한국돈으로 약 2만원 정도로 보면된다.

우리나라였다면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볼 수 있겠지만, 파라과이 일반 현지인들이 먹기에는 상당히 쎈 가격.. 단원들도 한달에 약 500불, 50만원으로 생활하는데 한끼 먹기에는 상당히 부담이 되는 가격이라 볼 수 있다.


아무튼 잘 먹을 수 없는 곳이라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먹고 싶었는데, 식사시간이 4~50분 밖에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다.

댓글 2

  • 좀좀이 (2014.12.29 04:44 신고)

    으아...진짜 가고 싶어요 ㅠㅠ 저기서 고기 배터지게 먹고 싶네요. 저기라면 고기 굽는 연기 먹어서 식욕 떨어질 일도 별로 없을 거 같아요. 돌아다니면서 원하는 고기 부위를 썰어준다니 정말 대박이네요. 그냥 구운 고기 한근 주세요 하고 싶어지는데요? ㅎㅎㅎ

    • LUIS92 (2014.12.29 05:43 신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일단 종류별로 있구요..
      갈비, 등심, 안심, 소혓바닥 등등 부위별로 또 다 있구요..
      여긴 정말 고기 천국입니다. ㅋㅋ
      파라과이는 사료없이 순수방목으로 키워서 마블링이 거의 없는 고기거든요.. 그런데도 퍽퍽하지 않고 진짜 부드러운건 얼마나 부드러운지..
      하.. 또 가고 싶지만 갈 수가 없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