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코이카 단원들이 하는 동아리 모임이 딱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사물놀이.

모든 단원이 참여하는 것은 아니고 관심이 있는 단원만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약 10여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는데 1년 가까이 사물놀이 공연이 없다가 이번에 공연을 하게 되었다.


공연을 한 이유는 파라과이에서 한국으로 연수를 보낸 연수생들의 모임이 있었는데, 이 행사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부탁하는 파라과이 현지 사무소의 요청이 있었다.

그래서 12월 11일 공연이 있기 전 약 1달 정도 매주 사물놀이 연습을 하면서 공연을 준비해왔다.



오후 6시에 리허설을 하기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일찍 도착하게 되었다.

아직 한참 행사 준비중인 모습.



참석 인원은 약 200여명이 된다고 했다.

코이카와 대사관에서는 이 행사를 위해 신경을 많이 쓰는듯하다.


행사 진행에 관한 간단한 소개.

사물놀이 공연은 Presentación Artistica Coreana y Paraguaya에 포함된 듯 하다.



행사 준비 마무리를 하는 코이카 파라과이 현지 사무소 관리요원과 인턴분들..



행사가 시작되기 전 리허설을 2~3번 정도 하고..

사물놀이 공연을 하기 전 까지 무대 뒤에서 준비하는 모습.



공연 시작..

나는 가장 오른쪽..ㅋㅋ

생각보다 무대가 좁아서 징을 치는 단원이 어쩔 수 없이 서서 공연하게 되었다.



공연 끝..

중간에 실수가 조금조금 있었지만 다들 만족했던 공연이었다.

이 공연을 동영상으로 촬영을 했었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올리기가 너무 벅찼다..



이 날 공연을 위해 1달 정도 다들 없는 시간 쪼개면서 연습을 참여했다.

나도 지방 단원이고, 현재 협력의사로 활동중인 친구는 결혼하고 자식도 둘이나 있으면서 편도 5~6시간이나 걸리는 곳에서 참여했고..

그 외 단원들도 얼마나 연습을 열심히 했는지..


다음 공연은 22일에 진행하는데 더 좋은 공연을 할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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