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JT 여덟번째 날.

오늘은 꼬로넬 오비에도의 동네 소개를 간단하게 해보려 한다.



꼬로넬 오비에도에 있는 가장 큰 성당.

파라과이는 인구의 90% 이상이 가톨릭을 믿는다.



성당 내부 모습.

화려하지도 않고 엄숙하지도 않고 오히려 편안한 느낌이 든다.



꼬로넬 오비에도 시가지는 8번 루따가 가로지른다.

이 8번 루따에 꼬로넬 오비에도의 시청, 까아과수 주청, 대형 슈퍼마켓, 윗 사진의 성당, 그리고 센뜨로가 있다.



꼬로넬 오비에도에는 대형 Supermericado가 두 개가 있다.

하나는 STOCK이라는 대형 슈퍼마켓..

코이카 단원들의 생필품, 식료품 구입은 거의 스톡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스톡 바로 옆에 붙은 또 다른 대형 Supermercado인 Machetazo.

마체따소는 매장이 별로 없어서 좀 생소한 슈퍼마켓이다.

내가 마체따소를 가는 이유는 꼬로넬 오비에도에 먹을 만한 식당이 없어서 마체따소 안에 있는 식당에서 밥먹기 위해 간다.



파라과이 코이카 단원의 생활비 및 주거비는 SUDAMERIS BANCO 통장으로 지급이 된다.

파라과이에서 가장 많은 은행은 Vision과 Familia 은행인거 같은데 왜 수다메리스 은행으로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꼬로넬 오비에도에는 수다메리스 은행이 없을 줄 알았는데 딱 하나가 있었다. 다행이다.



꼬로넬 오비에도 센뜨로에서 한두블럭만 벗어나면 아스팔트로 포장된 길이 안나오고 이런 돌길이 나타난다.



한국에는 없는 스타일이다. 왠지 정감이 가는 길이다.

파라과이에는 개가 엄청 많다. 개에 물리는 코이카 단원도 많다. 항상 조심해야 한다.



꼬로넬 오비에도 센뜨로 모습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길이 루따 8번.



파라과이 수도인 아순시온에서는 말을 보기가 힘든데 여기 꼬로넬 오비에도에서는 센뜨로 한번 나가면 마차를 한번은 꼭 보는거 같다.

그만큼 말과 마차가 자주 돌아다닌다.

차나 버스가 오다가 마차가 있으면 조심스럽게 잘 피해간다.

정이 가는 꼬로넬 오비에도다.


댓글 2

  • 좀좀이 (2014.09.14 10:22 신고)

    성당 내부가 단순하면서도 독특하네요. 조용히 쉬고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개에 물리는 코이카 단원이 많다니 개가 꽤 많고 사나운가봐요. 그 정도면 위험할 거 같은데 파라과이인들은 안 무나요? 밤에 치안은 어떤 편인가요? 동네는 평화로워보이는데요^^

    • LUIS92 (2014.09.15 00:12 신고)

      동네는 참 평화롭습니다..ㅎㅎ
      개가 정말 많구요.. 그리고 잘 안 묶고 키우고.. 개들이 조그맣지가 않고 덩치도 엄청 큽니다.. 단원들도 많이 물리고 그랬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