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순시온 탐방 세번째.

로페스 궁과 Manzana 박물관을 갔다가, 까빌도 박물관까지.

그리고 이번엔 영웅전으로 향하였다.


영웅전 가는 길에 찍었는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햇빛이 안 닿는 곳은 어둡게 나온다.

여기는 분명히 겨울이다. 최저 온도는 5도정도까지 떨어지고 최고 기온은 30도를 왔다갔다 한다.



아순시온에 조금이라도 살아 본 사람이라면 다 알겠지만 영웅전은 센뜨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Palma길과 Chile길이 교차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영웅전 입구 모습.

영웅전(Panteón Nacional de los Héroes)은 아순시온 Centro(센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라과이의 큰 공을 세운 대통령 또는 장군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곳이다.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이나 외국 정상 국빈 방문시 이 곳에서 헌화식을 거행한다고 한다.

평상시에는 군인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



영웅전에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제단처럼 생긴 것이 보인다.

바로 앞에 보이는 난간으로 가면 아래 사진 처럼 국기가 덮힌 관들의 모습이 보인다.



관 마다 파라과이 국기가 덮혀져 있다.

중앙에 있는 관이 아마 초대 대통령이 아닐까 싶은데 정확한건 잘 모르겠다.

관 크기도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도 보이고, 아마 국가에 대한 공로에 따라 관 크기가 조금씩 다른 것 같다.



영웅전 내부 양 옆은 이런 모습이 대칭되어 있다.

파라과이가 관광객에게 매리트가 있는 국가는 아니지만, 아순시온에 들리는 관광객은 모두 영웅전을 방문하는 것 같다.



영웅전을 나오며 로사나와 동기들 사진 한방 찍어주고..





영웅전 바로 앞에 있는 Lido Bar.

1956년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장사하고 있다. 아순시온에서 BOLSI와 함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다.

BOLSI와 함께 음식이 맛있다고 하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했다.

이렇게 영웅전을 끝으로 아순시온 탐방 프로그램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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