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여행을 하면서 꼭 가봐야 할 곳이라면..

이과수 폭포, 엘 칼라파테 정도가 아닐까?


둘 중 하나를 꼽으라면 이과수 폭포를 꼽고 싶다.


아무튼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를 버스타고 가는 방법을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아르헨티나 쪽이든, 브라질 쪽이든 이과수 폭포 보트 투어가 있는데..

아르헨티나 쪽에서 보트투어(650 페소, 약 55,000원)를 한다면 이렇게 폭포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을 준다.



아르헨티나 보트 투어를 하는 길은 아래 지도에서 가장 밑에 있는 주황색 선으로 된 길로 가면 아르헨티나 보트 투어를 할 수 있다.

다만 이 길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길이기 때문에 꼭 공원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와서..

공원 내에 있는 안내소에서 보트투어 650pseo짜리를 신청해야지 갈 수 있다.



배를 타면 맨 처음 사진처럼 나를 찍어주기도 하고.. 

아니면 이렇게 개인적으로 폭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나면 배를 사진에 보이는 폭포 밑으로 이동시켜서 폭포 물을 그대로 맞는 체험을 시켜준다.


한가지 팁이라면 폭포수를 맞고 나서 Otra(오뜨라)라고 외치면 한번 더 폭포 물을 맞게 해준다.


아.. 그리고 떨어지는 폭포 물을 맞는 다는 것은 단순히 비를 맞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니 우비도 소용이 없다.

그냥 젖는 것을 각오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가면 비키니나 수영복 차림으로 배를 타는 사람이 꽤 많다.



보트 투어를 하지 않고 그대로 공원 입구에서 걸어들어오면..

이런 간판을 볼 수 있다.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는 3가지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폭포 밑을 걷는 코스, 폭포 위를 걷는 코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악마의 목구멍으로 가는 코스가 있다.



세 코스 중 어느 코스를 먼저 갈 것인지는 개인의 자유이나..

그래서 악마의 목구멍은 마지막으로 보는게 가장 볼만하고, 편하고, 좋은 것 같다.


폭포 아래로 가는 코스..



이과수 폭포의 갯수는 계절마다 개수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폭포 아래 코스는 생각외로 짧은데..

이 코스로 따라 가면 이렇게 어느 한 폭포의 바로 코 앞으로 다가갈 수 있다.



폭포 아래로 가는 코스 길을 다시 빠져나와서..

폭포 위로 걸어다니는 코스를 가보면..



폭포 아래 코스에서 보는 풍경과 다르게 무언가 개방감이 든다.

날씨가 맑고, 햇살이 비치는 날에는 이렇게 폭포 아래 무지개가 생기는 장관도 볼 수 있다.



폭포 위를 투어하는 코스는 폭포 아래로 가는 코스보다 훨씬 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나저나 날씨가 참 맑고 좋다.



세계 3대 폭포라 하면..

빅토리아, 나이아가라, 그리고 이과수 폭포다.

이과수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은 엄청나다고 한다.



날씨가 맑은 날이라고 해서 무조건 무지개를 볼 수 있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쌍무지개가 뜨는 것은 아주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쌍 무지개가 신기해서 한 번 더..

건너편에 보이는 하얀색 집은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에 있는 호텔이다.


예전에는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 투어할 때 보름달이 뜨는 달 밤에 보름달을 보기 위해 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저 호텔을 통해서만 보름달 투어를 예약할 수 있다.

아쉬운 브라질 이과수 풀문 투어다..

들리는 소문으로 풀문투어가 USD 500이라고 한다.


물론 숙박, 숙식, 입장료 모두다 포함해서..



간혹 아르헨티나 이과수 투어를 하는 사람들 중에..


시간이 없다고 악마의 목구멍만 보고 가는 사람들이 꽤 있다.

악마의 목구멍도 정말 대단하지만..


이과수 폭포는 악마의 목구멍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시간을 두고 모두 다 돌아보는 것이 좋다.


다음 포스팅에 악마의 목구멍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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