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doza 여행 3

2016. 4. 22. 01:32

LUIS92 여행/Argentina

멘도사라는 도시는 작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크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즐길거리가 있고, 적당히 여유가 있는 동네라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와이너리 투어가 목적이 될 수도 있는 도시인데, 멘도사 여행은 와이너리 투어가 전부가 아니다.


보통 처음 여행가는 도시라면 가장 추천하는 것이 바로 시티투어버스다.


멘도사에서도 당연히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시티투어 버스 시작하는 위치는 멘도사에 있는 하얏트 호텔 맞은 편에 멘도사 독립기념공원 (La plaza de Independencia en Mendoza)에서 탑승 할 수 있다.



멘도사 시티투어 버스 시간표와 이동코스는 아래와 같다.



그리고 멘도사에는 수제로 만든 것들을 꽤 많이 다루고 있다.

수제 공예품이나 수제 초콜릿이나 Cosas artesanos가 많다.


아래 사진은 Mendoza 전철역 바로 옆에 있는 시립 수공예품 시장인데..

여기 말고 공원마다 벼룩시장이 자주열리니 가서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그리고 이 글 처음에도 말했듯이..

멘도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나 꼬르도바 처럼 바쁜 동네가 아니다.

서쪽 안데스 산맥을 등지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적당히 바쁘고, 적당히 여유가 있는 적당히 즐길거리가 있는 도시이다.


이런 도시를 여행한다는 것은 즉 적당히 시간을 보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다행히 멘도사는 공원이 많아서 어느 공원을 가더라도 적당히 휴식을 하기가 좋다.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면서 가장 여유있게 시간을 보낸 곳이 멘도사였다.


다른 도시들은 볼 것이 너무 많아서 짧은 시간에 정신없이 바쁘게 다녔다면, 멘도사는 충전을 하면서 지금까지 한 여행에 대해 생각하고, 다음 여행 계획짜기에 안성 맞춤인 도시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교통편은 좀 불편하지만.. (멘도사 버스 터미널가면 의외로 이동 가능한 곳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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