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doza 여행 2

2016. 4. 22. 00:49

LUIS92 여행/Argentina

식사를 하고 Lopez 와이너리에 도착했다.

관람객 안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매 시간마다 안내 프로그램이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전철역과 가까이 있어서 방문객의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들어오면 모던한 느낌의 건물로 꾸며져 있다.

건물 이곳저곳에 붙어져 있는 Bodega Lopez..

Bodega라는 단어는 우리나라 말로 치면 양조장, 술파는 가게 정도의 뜻이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먼저 출발한 투어팀이 있어서 다음에 출발할 때까지 좀 기다렸다.

그리고 우리팀이 출발했다.

와이너리 안을 돌아다니면서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는데, 스페인어로만 안내해준다.

다행히 어려운 내용이 아니어서 알아듣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투어팀에 동양인은 우리밖에 없어서 안내하는 아가씨가 어디서 왔는지, 스페인어는 할 줄 아는지 물어보았다.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니 안도를 하는 안내원 아가씨..


그리고 자비심없는 아르헨티나식 스페인어로 쉴틈없이 안내한다.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안에는 이런 최신식 생산 라인도 있었고..



이렇게 전통방식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라인도 있었다.


Lopez 와이너리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 숙성 오크통을 갖고 있다고 한다.

특히 와인 숙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오크통의 재질인데, 스페인에서 생산된 최고급 오크나무를 수입해서 오크통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 외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설명해주었는데 와인의 맛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자기들 연구소에서 밤낮없이 연구를 한다. 정도의 진부한 설명이었다.



그리고 와인 생산 시설을 보고 난 후 와인을 판매하는 곳으로 이동하였는데..

이 곳에서 와인을 구입할 수 있다.



와인을 구매하기 전에 투어팀을 상대로 시음을 하는데..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몇 가지를 맛 볼 수 있다.



와인 시음하면서도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었는데,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온도는 18도라고 한다.

이때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잔을 보니 이미 와인과 잔을 18도에 맞춰서 시음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해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투어와 시음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었고, 와인 시음을 하고 난 다음 와인을 구입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다.

우리는 돈을 모아서 와인을 몇 병 구매하였다.

와인 1박스와 추가로 몇 병 정도?


물론 이 와인들은 숙소에서..

그리고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모두 해치웠다는 것이 함정..


가장 저렴한 와인을 구입했는데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다.

1병당 가격이 40페소(우리나라 돈으로 약 3000~3500원 정도)가 안되었다.


아마 우리나라로 수입되었다면 아마 가격이 10배로 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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