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21시 1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출발해 LA를 경유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가는 비행기 편으로 출국.



대한항공 KE061 비행편을 탔는데 생각보다 좌석이 넓었다. 편하게 앉고 주먹 2개 가까이 들어갈 정도로 앞 좌석과 여유가 있었다. (본인 키 184cm)



첫 번째 기내식.. 이걸 먹으려고 일부러 저녁도 거의 안먹었다..



두 번째 기내식.. LA에 도착하기 얼마 전 먹은 죽이다..



인천에서 이만큼 날아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직 파라과이까지 반 넘게 남았다.



저 멀리 UNITED라는 비행기가 보인다. 미국 땅에 도착했나보다.



우리가 탑승한 KE061편 비행기가 도착하는 게이트 옆에.. 바로 A380이 있었다. 솔직히 저 A380타고 상파울루로 갈 줄 알았다..



LA 공항을 경유해서 상파울루로 가기 위해서는 약 2시간 정도 정차한다. 이 2시간 동안 기내 청소하고 연료 주입하고.. 승객들은 무조건 다 내리고 다시 탑승해야 된다. LA 공항 면세점 및 탑승 게이트가는 길.



LA에서 다시 KE061 비행기를 타고 상파울루 가는 길.. 세번째 기내식이 나왔다.



인천공항에서 LA까지 거리만큼.. LA에서 상파울루까지 날아가야된다.. 이쯤되면 온 몸이 쑤신다..



4번째 기내식.. 나와 같이 파라과이 가는 92기 단원은 거의 먹질 못한다.. 내가 다 먹어준다..



고도 약 12,000m 상공에서 시속 1,000km 넘는 속도로 상파울루로 가는 중이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상파울루 도착.. 

상파울루에서 아순시온 가는 비행기편은 TAM항공과 GOL항공 두 가지가 있다.

TAM 항공은 예전부터 존재하던 노선인데.. 상파울루에서 TAM 항공으로 환승하는 텀 시간이 길다.

이 말은..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상파울루에 늦게 도착해도 환승 할 수 있고.. 상파울루 공항 내에서 헤매도 환승이 가능하고.. 그리고 체력적으로 조금 쉴 수 있다는 장점이 된다.

반면.. GOL 항공은 몇 달 전부터 새로 생긴 노선인데.. 환승하는 시간이 짧다.. 1시간 30분이었나 2시간 정도였나.. 그랬던 것 같다.

이 말은.. 시간이 짧기 때문에 상파울루에 늦게 도착하면 환승이 불가능 할 수 있고.. 상파울루 공항 내에서 절대로 길을 잃어버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장점으로는 바로 비행기를 연계할 수 있어서 좀 빨리 도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으로 보듯이 우리가 타는 것은 GOL 항공이다.

인천공항에서 출국 할 때 항공사 직원도 GOL 항공 티켓을 연계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잘 모른다고 했었는데.. 상파울루 도착하니까 TAM 항공은 바로 찾을 수 있었는데 GOL 항공은 찾을 수 없었다..

파라과이 사시는 교민분을 만나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비행기도 못타고 국제미아가 될 뻔했다.

아무튼 아순시온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갔다. 아순시온으로 가는 비행기는 작아서 사진에서 보듯이 활주로에서 비행기를 탄다.

약 2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면 아순시온에 도착하고.. 기내식으로 음료와 소고기, 치츠가 들어가 있는 빵이 나온다. 안타깝게 사진은 못찍었다.


상파울루에서는 잘 못느꼈는데.. 아순시온에 도착하니 제법 쌀쌀하다. 겨울이란다.

단복입고 공항 입구에서 Bienveindo de Paraguay라는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서 마마와 빠빠, 그리고 가족들 간단하게 소개받았는데.. 솔직히 너무 피곤해서 마마와 빠빠밖에 기억 못했다..

짐을 대충 정리하고 좀 쉰 다음.. 코이카 현지소장님과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은 곳은 수라는 한인식당.. 짬뽕 국물이 매우 맛있었다.

그리고 숙소 들어와서 모두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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