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015년 11월 27일은 블랙프라이데이였다.

파라과이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많은 매장에서 할인 행사에 들어갔었다.


나와 다른 단원들은 한달에 $500으로 생활하기에 경제사정이 좋지 않지만..

보통 이때 필요한 것들을 지르기도 한다.


간만에 수도에 올라와서 동료들이랑 쇼핑몰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도미노피자 매장이 있길래 가보았더니..



이렇게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으로 50%할인을 하고 있었다.

절반 가격에 최고의 맛을 확인해봐라! 라는 나름 공격적인 문구로 홍보 중..

심지어 27일, 28, 29일까지 한다는..



평상시 가격은 이렇다.

오늘은 뭘 주문할꺼니?

요즘 환율이 폭등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래 가격에서 1/5 수준이 원화로 변환된 가격이라 보면 된다.

즉, 가장 크고 비싼 메뉴가 우리나라 돈으로 13,000원 정도 한다는 말..(대략 12~13달러..)



우리나라는 도미노피자 가장 큰 사이즈가 2만 중후반~3만원 정도라고 치면..

우리나라 한끼 식사(약 7,000원) 가격 대비 약 4~5배 정도인데..


아무리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할인 중이라지만..

이 나라 사람들 기본적인 한끼 식사에 5~6천 과라니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00원) 정도라고 보면, 구입해 먹기 쉬운 가격은 아니다.


어쨋든 우리나라 물가가 비싸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느꼈고..

간만에 사먹은 피자는 맛있었다라는 것을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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