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ía del Maestro.

4월 30일은 파라과이에서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동료들과 야유회를 나가기로 했다.


이미 야유회 행사장에 도착을 하니 아사도를 굽고 있었다.



내 사랑 아사도.

왼쪽부터 Oveja(양), Cerdo(돼지), Vaca(소)..



그리고 한쪽에는 이렇게 마실 것들을 보관해둔 통이 있었다.

안을 뒤집어서 살펴보니 전부다 맥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아사도가 다 될때까지 모여서 떼레레를 나눠 마시며, 맥주를 나눠 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남자들은 배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주로 운동을 하였다.



운동하고 나서 동료들끼리 모여서 사진 한방.



운동 몇 경기 뛰고 나니 완성된 아사도.



아사도를 기다리며 서로 농담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사도가 나와서 먹는 중..ㅋㅋ



먹고 마시는게 끝나면..

마무리는 가라오케를 틀고 춤춘다.

물론 여자 동료들이 노래방을 점령한다.



나와 남자동료들은 다시 배구하러..ㅋㅋ



오늘 먹었던 아사도..

정말 오래간만에 먹은 맛있는 아사도였다.

고기가 식은 뒤에도 어쩜 이렇게 부드러울수 있을까..ㅋㅋ



요즘 현장사업 프로젝트 진행 중에 너무 바쁘다.

한글로 된 현장사업 계획서도 작성해야 하고..

에스빠뇰로 된 현장사업 계획서도 준비해야 하고..

발표용 자료도 손봐야하고..

새벽에는 한국 업체랑 통화해야 하고..

간만에 일을 하는 느낌?


이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동료들이 이번 스승의 날에 아유회를 만들어서 나를 쉬게 해주었다.


정말 동료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잠들기 전..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한번 더 마음을 단단히 먹게 되었다.

요즘 일 때문에 바쁘고 힘들다고 약간 느슨해진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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